PLS3 포인트레벨기를 구매하여 사용하던 사람입니다. 석재 공사하는 사람이고요. 주로 1층에서 5~6층 높이에 포인트를 찍어서 수직 으로 실을 내리기 위해서 사용합니다. 지금까지 약 20회 정도 사용을 하였는데요. 어느날 5층 정도에서 레벨기를 작동했는데 불빛이 1.5CM정도로 길게 퍼져서 보이는 겁니다. 5M이내에서는 약간 크게 보일뿐 그렇게 길게 퍼져서 보이지는 않고요.. 암튼 정확한 포인트를 잡을 수 없어서 1차로 구매업체가 아닌 공구가계(안양 국제 유통상가)에 맡겼는데..비용만 26000원 받고 그대로 가지고 돌아왔더군요..해서 2차로 구매한 업체(화성툴공구)에 맡겼으나 20일 이상 걸려 돌아 온 기계의 상태는 거의 그대로였습니다. 말로는 최대한 잡을 수 있는 범위내에서는 잡았다고 하는데요..원래의 부품(다이오드)을 교환해 주면 정상으로 돌아오는건데 ..해명 자체가 말이 안되는 소리를 하는거구요..그래서 택배비만 만원 받겠다고 하더군요..그러면서 단종 모델이라 부품이 없어서 수리가 100% 안된답니다. 이 또한 말이 안되는 거구요..그러면 결국 단종 모델을 속여서 판매했다는 이야기구요..수입업체 역시 단종 모델을 싸게 구매해서 AS의 책임도 없이 그냥 수리 들어오면 대충 담넘어가겠다는 이야기 아닙니까? 당시 기억으로는 50만원대 가격으로 구매한 것 같은데..50만원대 제품을 20회 사용하고 그냥 버리라고요? 정확한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. |